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도쿄올림픽 준결승을 치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더그아웃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금빛 기운을 그대로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최강국'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9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남자 단체전도 2회 연속 금메달을 명중했다. 또한 여자 양궁 안 산은 올림픽 양궁 최초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