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와 LG 트윈스가 26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KT 2군 훈련장인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기 때문이다.
KT는 이날 연습경기를 위해 2군 선수 2명을 불러 올렸는데, 이들이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26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KT 2군 훈련장인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기 때문이다.
KT는 이날 연습경기를 위해 2군 선수 2명을 불러 올렸는데, 이들이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또한 KT 1군 선수단은 물론 LG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연습경기를 취소했다. KT는 이에 따라 이날 수원으로 되돌아가 팀 훈련을 진행했고, 27일에도 수원구장에서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26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KT 2군 훈련장인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기 때문이다.
KT는 이날 연습경기를 위해 2군 선수 2명을 불러 올렸는데, 이들이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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