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LG 트윈스의 평가전이 열렸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외야로 나선 두 선수는 타격연습을 하는 동료들의 타구를 함께 잡아내며 한참이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타선 침묵 속에 패색이 짙었으나 1-2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대표팀의 든든한 외야라인 김현수와 박해민이 끊임없는 소통으로 대표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LG 트윈스의 평가전이 열렸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외야로 나선 두 선수는 타격연습을 하는 동료들의 타구를 함께 잡아내며 한참이나 이야기를 나눴다.
신일고 선후배인 김현수와 박해민은 함께 대표팀으로 나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타선 침묵 속에 패색이 짙었으나 1-2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LG 트윈스의 평가전이 열렸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외야로 나선 두 선수는 타격연습을 하는 동료들의 타구를 함께 잡아내며 한참이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타선 침묵 속에 패색이 짙었으나 1-2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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