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련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있던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서 들어선 이흥련은 에릭 요키시의 낮게 들어온 투심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흥련의 시즌 2호 홈런.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의 이흥련이 대포 한 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흥련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있던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서 들어선 이흥련은 에릭 요키시의 낮게 들어온 투심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흥련의 시즌 2호 홈런.
SSG는 1-1 균형을 맞췄다.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이흥련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있던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서 들어선 이흥련은 에릭 요키시의 낮게 들어온 투심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흥련의 시즌 2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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