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용찬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친정팀 두산과 경기를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용찬은 2020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FA 미아 상태로 2021시즌을 시작했다.
이용찬은 올 시즌 뒤늦게 5월 20일 NC와 4년 27억원에 계약하며 공룡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올 시즌 NC의 불펜은 불안했으나 이용찬이 합류하며 마운드에 안정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용찬은 불펜에서 셋업맨 중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