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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창단 첫 사이클링 홈런 달성..역대 23호[수원레코드]

정현석 기자

입력 2021-07-05 20:53

키움, 창단 첫 사이클링 홈런 달성..역대 23호
박동원 '스리런 홈런'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1,3루에서 키움 박동원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1.7.4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사이클링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역대 23번째 사이클링 홈런을 달성했다.

2회 박동원의 3점홈런과 김휘집의 만루홈런이 타졌다. 6회 박동원의 투런홈런에 이어 송우현이 솔로홈런으로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림으로써 키움의 창단 첫 사이클링 홈런이 완성됐다.

팀 사이클링 홈런은 지난해 8월19일 SK가 문학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기록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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