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한화는 3일 백용환과 강경학의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우투좌타인 강경학은 광주동성중-동성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503경기 출전, 타율 2할3푼8리, 13홈런, 103타점, 183득점, 14도루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강경학은 빠른 발을 가진 전천후 내야수로 선수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