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3대1 대승을 거뒀다.
제이크 브리검이 돌아온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며 7이닝 1실점으로 쾌투했고, 2-1 살얼음 리드를 이어가던 경기 후반 타선이 대폭발하며 7회 6점, 8회 5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어 "이정후가 (중요할 때)2타점을 뽑아줘 승기를 잡았고, 송우현이 추가 타점을 만들어줘서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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