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이대호를 6번에 배치했다.
최현 감독 대행은 마차도(유격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안치홍(2루)-이대호(지명타자)-한동희(3루)-지시완(포수)-최민재(중견수)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롯데의 주전 중견수는 민병헌이지만, 2군에 있다. 현재 롯데 1군의 중견수 요원은 멀티롤인 정훈을 비롯해 김재유 신용수 최민재다. 최현 감독 대행의 선택은 최민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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