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햄스트링 부위의 부상을 당한 뒤 15일만의 복귀다.
최형우를 대신해 자리를 지키던 이정훈은 이날 1군에서 말소됐다. 5월 타율 0.364이었던 이정훈은 상대 팀들의 전력 분석이 마무리 된 탓에 6월 타율이 0.123으로 떨어졌다.
KIA는 투타의 부진속에 5연패를 달리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에게 '해결사' 최형우의 활약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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