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다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이 나왔다. 1회초 양키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의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양키스타디움에서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떨쳐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또 한 번 구단 신기록을 썼다.
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다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이 나왔다. 1회초 양키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의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의 시즌 26호 홈런.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오타니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양키스타디움에서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떨쳐냈다.
아울러 타구 속도는 117.2마일(약 189km)로 지난달 2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기록했던 117마일(188km)을 넘은 오타니 개인 최고 타구 속도였다.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다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이 나왔다. 1회초 양키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의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양키스타디움에서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떨쳐냈다.
텍사스전 홈런으로 2015년 스탯캐스트 측정 이후 LA 에인절스 선수 중 가장 빠른 홈런의 주인공이 됐던 오타니는 다시 한 번 구단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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