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휴식일인 28일 1군 엔트리에서 추재현을 말소했다. 말소 사유는 허벅지 부상.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28일 잠실 선수촌 병원에서 MRI 검사를 통해 상태를 살폈다. 그 결과 오른쪽 대퇴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추재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허벅지 상태를 살피고, 2주 후 MRI 재검진을 받아 복귀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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