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오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원정 9연전(두산·키움·SSG 순)에 시즌 첫 원정응원단 파견을 결정했다.
구단은 먼저 25~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3연전에서 올시즌 첫 원정 응원단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29일~7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키움과의 3연전, 7월 2~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원정일정에도 수도권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펼친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