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3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5회말 선두타자 프레이타스가 중전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결국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방출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23일(수)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키움히어로즈는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물색 중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는 43경기에 출전해 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 타율 0.259를 기록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