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4대1로 승리했다. LG는 5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39승(26패) 째를 거뒀다.
이날 LG는 타선에서 홈런 7방을 날리면서 SSG 마운드를 완벽하게 공략했다. 한 경기 7홈런은 LG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 신기록.
경기를 마친 뒤 류지현 감독은 "임찬규의 첫 승을 축하한다 퓨처스에서 준비를 잘했다"라며 "임찬규의 합류로 용맹스러운 장수를 얻은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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