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테는 22일 수원 KIA전을 앞두고 우측아킬레스건 2mm 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구단 관계자는 "우측아킬레스건이 2mm 정도 찢어졌다. 트레이닝 파트에선 회복까지 2주 정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이날 알몬테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1군 경기 경험이 많은 김민혁을 택했다. 김민혁은 이날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김건형은 김기태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수석코치이자 전 KIA 감독의 맏아들이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