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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센트럴병원과 업무 협약식 진행

김영록 기자

입력 2021-06-20 13:52

롯데, 센트럴병원과 업무 협약식 진행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센트럴병원을 선수단 공식병원으로 지정했다.



롯데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센트럴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24시간 외상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관철·척추·내과 중점 진료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렬병원은 2021시즌 롯데자이언츠 퓨처스 홈경기 무상의료지원 및 선수단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일권 센트럴병원장과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선수단 주장 전준우가 참석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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