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낸 KIA 최원준이 SSG 추신수에게 다가가 직접 타격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았다.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SSG와 KIA의 더블헤더 경기가 펼쳐진다.
자신과 같은 좌타자이자 외야수인 추신수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나보다.
[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팀은 다르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
용기를 낸 KIA 최원준이 SSG 추신수에게 다가가 직접 타격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았다.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SSG와 KIA의 더블헤더 경기가 펼쳐진다.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훈련을 마친 최원준이 한솥밥을 먹었던 홍세완 코치의 소개로 추신수와 인사를 나눴다.
자신과 같은 좌타자이자 외야수인 추신수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나보다.
후배 최원준은 궁금한 점을 물으며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선배 추신수는 기다렸다는듯 답변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했다.용기를 낸 KIA 최원준이 SSG 추신수에게 다가가 직접 타격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았다.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SSG와 KIA의 더블헤더 경기가 펼쳐진다.
자신과 같은 좌타자이자 외야수인 추신수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나보다.
빅리그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추신수의 특급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최원준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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