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1시에 도쿄올림픽 최종 24인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쿄 도내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엔트리 발표는 이나바 아쓰노리 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직접 발표한다. 기자 회견은 대표팀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독도 같은날인 16일 오전 11시 KBO 야구회관에서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고 발탁 배경을 설명하게 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