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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구급차에 실려갔다...박건우 강습타구 정강이 강타[잠실속보]

정현석 기자

입력 2021-06-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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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구급차에 실려갔다...박건우 강습타구 정강이 강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4회 두산 박건우의 강습 타구에 정강이를 맞은 삼성 선발 김대우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6.15/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수 김대우가 타구에 맞아 쓰러졌다.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김대우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김대우는 5-0으로 앞선 4회말 선두 타자 박건우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았다. 그 자리에서 쓰러진 김대우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듯 괴로움을 호소했다.

앰뷸런스가 들어왔고, 응급 처치를 받은 김대우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올라 병원으로 향했다.

김대우는 이날 3이닝 4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에 도전 중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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