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4일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2할4푼 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한동희는 전날(1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당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 검진 결과 각막 미세 손상으로 밝혀졌다.
두산 내야수 김재호도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재호는 올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 1홈런을 기록했다.
'각막 미세 손상' 한동희, 1군 엔트리 말소…'어깨 통증' 김재호 등 11명 '1군 말소' [SC 인&아웃]
입력 2021-06-14 17:13
수정 2021-06-14 17:15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한동희가 각막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14일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2할4푼 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한동희는 전날(1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당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 검진 결과 각막 미세 손상으로 밝혀졌다.
한동희와 더불어 롯데는 외야수 강로한과 투수 김건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 내야수 김재호도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재호는 올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 1홈런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NC 다이노스 투수 류진욱과 최금강, KT 투수 안영명, 키움 내야수 문찬종, 외야수 박정음, KIA 투수 김현수, 서덕원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롯데는 14일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2할4푼 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한동희는 전날(1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당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 검진 결과 각막 미세 손상으로 밝혀졌다.
두산 내야수 김재호도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재호는 올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 1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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