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구장에서 SSG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다. 김원형 감독은 타격연습에 나선 로맥에게 다가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후 통역을 불러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
로맥은 올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지만 기복 있는 타격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SSG는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던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를 대신해 우완투수 샘 가빌리오를 영입했다.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김원형 감독이 로맥을 향해 따뜻한 눈빛과 어깨동무로 변함없는 믿음을 표현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SSG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다. 김원형 감독은 타격연습에 나선 로맥에게 다가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후 통역을 불러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
로맥은 올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지만 기복 있는 타격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로맥에게 형님 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한편 SSG는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던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를 대신해 우완투수 샘 가빌리오를 영입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연일 호투를 펼친 폰트와 로맥, 그리고 곧 합류하게 될 가빌리오가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SSG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5일 잠실구장에서 SSG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다. 김원형 감독은 타격연습에 나선 로맥에게 다가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후 통역을 불러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
로맥은 올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지만 기복 있는 타격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SSG는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던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를 대신해 우완투수 샘 가빌리오를 영입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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