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선 데스파이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 31일 수원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데스파이네의 아내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몸무게 3.69kg의 건강한 아기를 얻은 데스파이네는 "고생한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해 막내에게도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셋째 아들을 출산한 KT 위즈 데스파이네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선 데스파이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 31일 수원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데스파이네의 아내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몸을 풀던 동료들은 데스파이네에게 다가와 축하의 인사를 건냈고 데스파이네는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몸무게 3.69kg의 건강한 아기를 얻은 데스파이네는 "고생한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해 막내에게도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64⅔이닝 동안 5승3패 평균자책점 2.09의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KT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선 데스파이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 31일 수원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데스파이네의 아내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몸무게 3.69kg의 건강한 아기를 얻은 데스파이네는 "고생한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해 막내에게도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