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전에 가수 소야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야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이후 2018년 SOYA Color Project 앨범 'SHOW', 'OASIS', 'Y-Shirt', 'Artist'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으며, 전국투어 공연 및 음악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척 3연전의 마지막날 가수 소야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전에 가수 소야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야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소야는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눈물아 슬픔아'를 부르며 데뷔했다.
이후 2018년 SOYA Color Project 앨범 'SHOW', 'OASIS', 'Y-Shirt', 'Artist'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으며, 전국투어 공연 및 음악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소야는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전에 가수 소야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야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이후 2018년 SOYA Color Project 앨범 'SHOW', 'OASIS', 'Y-Shirt', 'Artist'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으며, 전국투어 공연 및 음악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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