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오타니는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경기에서도 선발 타자로 활약을 해왔다. 하지만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에인절스는 필 고슬린을 8번-지명타자로 내세웠다. 상대 선발 투수는 크리스 바싯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타니 쇼헤이가 오늘은 선발 투수로서의 임무에 집중한다.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오타니는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경기에서도 선발 타자로 활약을 해왔다. 하지만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에인절스는 필 고슬린을 8번-지명타자로 내세웠다. 상대 선발 투수는 크리스 바싯이다.
오타니가 상황에 따라 투구를 마친 후 타자로 포지션을 전환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조 매든 감독은 올 시즌 오타니의 등판 경기에서 그의 타자로서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용해왔다. 이번 역시 등판을 마치고 고슬린의 자리에 포함되거나 다른 타자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선수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오타니는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경기에서도 선발 타자로 활약을 해왔다. 하지만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에인절스는 필 고슬린을 8번-지명타자로 내세웠다. 상대 선발 투수는 크리스 바싯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