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기구(NPB)는 25일과 26일 히로시마와 세이부 라이온즈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히로시마는 현재 기쿠치 료스케, 스즈키 세이야 등 선수 9명을 포함해 12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받았다. 여기에 밀접 접촉자까지 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이탈자는 더욱 늘어난다.
지난 24일 선수와 직원 등 13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돌렸지만, 25일과 26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교류전까지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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