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은 1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의미 있는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2라운드로 입단한 이원석은 홍성흔 보상선수로 2009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특유의 클러치 포 가동을 준비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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