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막는 등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4회초 장타와 실책에 고전했다.
아쉬운 수비가 나왔지만, 굳건했다. 라파엘 데버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수비 실책에도 흔들림없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막는 등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4회초 장타와 실책에 고전했다.
선두타자 알렉스 버두고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득점권에 주자가 생겼다. J.D.마르티네스를 땅볼로 잡아냈지만, 잰더 보가츠의 땅볼이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아쉬운 수비가 나왔지만, 굳건했다. 라파엘 데버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무실점 행진이 이어지면서 평균자책점 2.68이 됐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막는 등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4회초 장타와 실책에 고전했다.
아쉬운 수비가 나왔지만, 굳건했다. 라파엘 데버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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