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KBO 경기감독관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오후 5시 10분을 기점으로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선수들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을 했지만, 이내 비가 내려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3연패 중인 KIA는 좀 더 정비할 시간을 벌어 18일 광주 SSG전부터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오락가락 비에 17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취소됐다.
김용희 KBO 경기감독관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오후 5시 10분을 기점으로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선수들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을 했지만, 이내 비가 내려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NC와 KIA는 우천취소로 인해 활짝 웃었다. NC는 5연승을 더 빨리 이어가지 못했지만, 18일부터 잠실 LG전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빨라졌다.
3연패 중인 KIA는 좀 더 정비할 시간을 벌어 18일 광주 SSG전부터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양팀은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죽음의 7연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김용희 KBO 경기감독관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오후 5시 10분을 기점으로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선수들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을 했지만, 이내 비가 내려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3연패 중인 KIA는 좀 더 정비할 시간을 벌어 18일 광주 SSG전부터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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