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9일(수)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KT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가족 30명을 무료로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KT는 17일부터 열리는 두산과의 3연전에 언택트 캐린이 캐스터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을 통해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에 접속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매경기 5명을 추첨하여 김주일 응원단장과 함께 편파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