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는 유지(24), 유림(24), 하은(23)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 'DMT'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TRIANGLE'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4월 발매한 'STLAKER'는 한층 더 진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로 전세계 K-POP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명의 멤버 중 유지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유림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하은이 부른다. 또한 멤버 전원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