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우측 내복사근 손상으로 말소된 정수빈은 이날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이달 초부터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해 오던 정수빈은 12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정수빈의 복귀로 두산의 외야진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정수빈이 13일 잠실야구장에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우측 내복사근 손상으로 말소된 정수빈은 이날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이달 초부터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해 오던 정수빈은 12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두산과 6년 최대 5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정수빈은 지난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주루 플레이 과정 중 옆구리를 다쳤다.
정수빈의 복귀로 두산의 외야진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14/지난달 18일 우측 내복사근 손상으로 말소된 정수빈은 이날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이달 초부터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해 오던 정수빈은 12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정수빈의 복귀로 두산의 외야진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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