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나선 한현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맹활약했다.
한현희는 올 시즌을 앞두고 180이닝 투구에 16승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2주 늦게 팀에 합류 했고 4경기 연속 3실점(평균자책점 5.06)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 투수 한현희가 빛나는 호투로 팀의 3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키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나선 한현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맹활약했다.
2019시즌 61차례 구원 등판해 7승5패 24홀드를 기록한 그는 선발로만 나섰던 2020시즌엔 7승9패, 평균자책점 4.98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한현희는 올 시즌을 앞두고 180이닝 투구에 16승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2주 늦게 팀에 합류 했고 4경기 연속 3실점(평균자책점 5.06)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한현희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키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나선 한현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맹활약했다.
한현희는 올 시즌을 앞두고 180이닝 투구에 16승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2주 늦게 팀에 합류 했고 4경기 연속 3실점(평균자책점 5.06)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 선발 아리엘 미란다도 6이닝 동안 삼진 10개와 1실점으로 맞섰지만, 키움 박동원에게 3회 솔로 홈런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됐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1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