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4-2로 앞선 8회초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했다. SSG가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는 만큼, 조기 마무리 카드를 가동했다.
제이미 로맥의 안타, 추신수의 볼넷으로 다시 1,2루가 됐고, 3회 홈런을 날렸던 최정이 다시 한 번 아치를 그렸다.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수가 실패로 끝났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4-2로 앞선 8회초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했다. SSG가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는 만큼, 조기 마무리 카드를 가동했다.
결과는 대실패. 김원중은 선두타자 최지훈에게 초구에 홈런을 맞았다.
제이미 로맥의 안타, 추신수의 볼넷으로 다시 1,2루가 됐고, 3회 홈런을 날렸던 최정이 다시 한 번 아치를 그렸다.
SSG는 6-4로 경기를 뒤집었다.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4-2로 앞선 8회초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했다. SSG가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는 만큼, 조기 마무리 카드를 가동했다.
제이미 로맥의 안타, 추신수의 볼넷으로 다시 1,2루가 됐고, 3회 홈런을 날렸던 최정이 다시 한 번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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