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엔트리 말소 후 1군 선수단과 동행 하고 있는 김진욱은 지난 1일 부산 한화 전에 앞서 70개의 공을 던지며 라이브피칭을 소화했고 이날은 불펜에 섰다.
김진욱은 이용훈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졌고 실전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빠른 복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다. 프로의 쓴 맛을 경험한 김진욱이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더 좋은 모습으로 복귀할 그 날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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