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타자들이 배트 대신 곤봉을 들었다. 키 높이만큼 긴 장대를 양 어깨에 끼고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맞히는 훈련이다.
타격할 때 어깨가 먼저 열리지 않고, 허리의 회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동료의 어색하기만 타격 자세를 지켜보던 선수들은 헛스윙이 나올 때마다 박장대소했다. 어쩌다 정타가 맞을 때에는 박수를 치며 어린이처럼 즐거워했다 .
5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독수리 타자들이 배트 대신 곤봉을 들었다. 키 높이만큼 긴 장대를 양 어깨에 끼고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맞히는 훈련이다.
타격할 때 어깨가 먼저 열리지 않고, 허리의 회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공 때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프로야구 선수라 해도 접촉면이 좁은 막대에 정타를 맞히기는 어려운 일이다.
동료의 어색하기만 타격 자세를 지켜보던 선수들은 헛스윙이 나올 때마다 박장대소했다. 어쩌다 정타가 맞을 때에는 박수를 치며 어린이처럼 즐거워했다 .
이성열, 정진호, 이해창 독수리 형제들의 곤봉 타격 실력을 감상해 보자. 독수리 타자들이 배트 대신 곤봉을 들었다. 키 높이만큼 긴 장대를 양 어깨에 끼고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맞히는 훈련이다.
타격할 때 어깨가 먼저 열리지 않고, 허리의 회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동료의 어색하기만 타격 자세를 지켜보던 선수들은 헛스윙이 나올 때마다 박장대소했다. 어쩌다 정타가 맞을 때에는 박수를 치며 어린이처럼 즐거워했다 .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05//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