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렀다.
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노진혁은 키움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노진혁의 홈런 여운이 가시기 전 후속타자 박준영도 3볼-1스트라이크에서 요키시의 투심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노진혁과 박준영의 시즌 3호 홈런. NC는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노진혁(NC)이 두 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 중심에 섰다.
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렀다.
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노진혁은 키움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노진혁의 홈런 여운이 가시기 전 후속타자 박준영도 3볼-1스트라이크에서 요키시의 투심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노진혁과 박준영의 시즌 3호 홈런. NC는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노진혁은 전날도 연타석 홈런 중심에 섰다. 8회말 키움 임성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고, 윤형준이 곧바로 아치를 그렸다.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렀다.
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노진혁은 키움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노진혁의 홈런 여운이 가시기 전 후속타자 박준영도 3볼-1스트라이크에서 요키시의 투심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노진혁과 박준영의 시즌 3호 홈런. NC는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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