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해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두 회사의 2년 연속 동행을 기념해 정 대표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NC는 이번 시즌 창원NC파크 포수 뒤 펜스 상단 구좌에 핀트(Fint) 광고를 운영하고, 선수단 유니폼 상의 뒷면에 핀트(Fint) 로고를 붙인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구단을 파트너로 계속 선택해준 디셈버앤컴퍼니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다이노스 팬들에게 핀트를 더 많이 알려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