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이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했다. 2일 피트 페어뱅크스가 던지는 시뮬레이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날에는 콜린 맥휴가 등판하는 경기에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무릎 통증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개막전 로스터 합류가 불발됐다.
그라운드 훈련까지 소화하면서 최지만은 복귀까지 실전만을 남겨놓은 상태가 됐다. 최지만은 오는 4일 개막하는 트리플A에 합류하도록 해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