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오피셜] SSG 날벼락, 최주환 햄스트링 미세 손상…4주 결장 불가피

이종서 기자

입력 2021-04-26 15:34

 SSG 날벼락, 최주환 햄스트링 미세 손상…4주 결장 불가피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2루 SSG 최주환이 스리런포를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4.2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SSG는 "최주환은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복귀까지는 약 4주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주환은 전날(25일) 키움전에서 주루 플레이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SSG는 "금일 선수등록 말소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