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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7~29일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운영

김진회 기자

입력 2021-04-26 11:55

KIA 타이거즈, 27~29일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운영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김응용 전 감독이 양 팀 선수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에도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에 입장권 할인 및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KIA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동안 K3석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오는 28일에는 광주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고, 29일에는 광주 지역 뮤지컬단 '다락'이 유명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설진규 KIA 마케팅팀 팀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은 입장권 할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팬들이 찾아 야구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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