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25일 "이벤트 관련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접촉자로 확인됐다"라며 "25일 경기는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키움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2차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을 포함해 협력 업체 소속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응원단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주말 마지막 경기를 '무응원'으로 진행한다.
키움은 25일 "이벤트 관련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접촉자로 확인됐다"라며 "25일 경기는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키움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2차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을 포함해 협력 업체 소속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응원단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연패에 빠진 키움은 이날 선발 투수로 김정인을 예고했고, SSG는 문승원이 나선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키움은 25일 "이벤트 관련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접촉자로 확인됐다"라며 "25일 경기는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키움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2차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을 포함해 협력 업체 소속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응원단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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