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16일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전달식을 갖고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300만 장을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롯데자이언츠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경기 전 열린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는 판다그램 마스크 300만 장은 도움이 필요한 부산지역 16개 구군 이웃들에게 고루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