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은 13일 퓨처스리그에서 60구를 던졌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앞서 "피칭 후에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오는 15일 라이브 피칭을 거쳐 18일 경산에서 퓨처스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스케줄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 결과 보고 한번 더 던질지, 여기서 적응시킬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감독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지만 4월 말, 5월 초는 무조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