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키움은 외야수 3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준태는 4경기에서 1할, 임지열은 3경기 무안타, 허정협은 6경기에서 1할1푼1리를 기록했다. 키움은 올 시즌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팀 타율이 2할6리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그쳤다.
LG는 11일 1군에 등록한 우완투수 김진수를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SSG는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던 정의윤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