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26인 로스터에서 두 명을 교체했다.
양현종의 이름은 없었다. 양현종은 여전히 대체 캠프 훈련 명단(29명)에 남았다. 텍사스는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불펜 투수 맷 부시를 대신해 좌완 투수 브렛 마틴(26)을 빅리그 엔트리에 포함됐다. 양현종은 대체 캠프에 남은 유일한 좌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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