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하성은 4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1회말 2사 1,2루의 기회에 타석에 나와 깨끗한 1타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6번-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사후 주자 2명이 출루하면서 김하성에게 2사 1,2루의 기회가 생긴 것.
김하성의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이 나온 순간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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