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유일하게 열린 개막전. 키움의 1번타자 이용규가 2021년 첫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7구 째를 받아쳤고, 타구는 중견수 앞으로 향했다. 박해민이 슬라이딩을 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글러브보다 그라운드에 공이 먼저 닿았다. 이용규의 안타로 기록됐고, 이용규는 2021년 시즌 첫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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