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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T 개막전 앞두고 내리는 비, 경기 할 수 있을까? [수원 영상]

허상욱 기자

입력 2021-04-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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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T 개막전 앞두고 내리는 비, 경기 할 수 있을까?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장에 내리는 비로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4.03/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 KT의 개막전 경기는 개최될 수 있을까?



3일 오후 2시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 KT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그라운드에는 일찌감치 방수포가 덮여졌고 원정팀인 한화 선수단도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그라운드에서 워밍업을 하지 못한 상태다.

잠실과 인천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개막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내일로 미뤄진 가운데 수원 경기는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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