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일 "오는 9일부터 11일로 예정된 2021시즌 홈 개막시리즈의 입장권 예매를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총 좌석 규모의 10% 입장 기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 'FLEX(플렉스) 티켓' 구매자부터 선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 예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인 당 회원 4매, 비회원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2021시즌부터 사직야구장 중앙게이트 및 외야게이트가 스마트게이트로 운영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입장을 위해 1인 1티켓 소지 후 입장할 수 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